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7
말씀 : 사도행전 22:30-23:11(23:6)
제목 : 부활로 말미암아 심문을 받노라
이튿날 천부장이 공회를 소집해서 바울을 그들 앞에 세웠습니다. 바울은 공회원들 앞에서 자신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그 입을 치라고 명하자 바울은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았지만 오히려 율법을 어기는 그의 외식을 책망했습니다.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임을 알고는 더 비방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울은 공회에서도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의 고백대로 그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길 때 범사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행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공회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임을 알고 외쳐 말했습니다.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이 말을 하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뉘었습니다.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지만 바리새인은 다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활로 인해 심문받는다는 바울의 증언으로 인해 공회는 둘로 나뉘어 다투었습니다. 둘 사이에서 바울은 거의 찢겨질까 염려될 정도였습니다. 천부장이 무리 가운데서 바울을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갔습니다. 바울은 재판받는 자리에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증언했습니다. 부활은 죽은 자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일을 증언할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적용
재판 자리에서도 부활을 외친 이유는?
한마디
죽은 자의 소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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