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8
말씀 : 요엘 1:1-20(14)
제목 :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요엘 선지자는 남유다 왕국 말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메뚜기 재앙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습니다. 나무 가지는 벗겨져서 하얗게 되었습니다.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고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했습니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도 말랐습니다. 전무후무한 메뚜기 재앙앞에 요엘 선지자는 제사장, 하나님을 수종드는 자들에게 베옷을 입고 울며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외칩니다.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메뚜기 재앙은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음을 말해줍니다. 여호와의 날이 전능자의 멸망같이 오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께 나아가 부르짖습니다. 극심한 재앙을 당하여 모든 것이 마르고 시들어 버려 사람의 즐거움도 마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 날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여호와께 나아가 부르짖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르고 시들어 버린 날, 우리의 즐거움마저도 말라 버린 날에 우리를 구원할 이는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적용
모든 것이 마르고 시들 때에는?
한마디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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