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9
말씀 : 요엘 2:1-17(12)
제목 :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여호와의 날이 임박하기 때문입니다.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 됩니다.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날에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고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워 버립니다. 에덴동산 같은 그들의 땅이 황폐한 들같이 됩니다.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습니다. 당할 자가 없습니다. 이 무서운 심판의 날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호와의 말씀에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사 그 뒤에 복을 내리실지 누가 알겠습니까? 여호와의 날에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백성을 모아야 합니다. 장로들, 어린이와 젖먹이는 자, 신랑과 신부 모두 나와야 합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구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께 돌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다해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주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분이십니다.
적용
재앙과 심판이 닥치는 날에는?
한마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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