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31
말씀 : 요엘 3:1-21(16)
제목 : 여호와께서 백성의 피난처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여호와께서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로 내려가십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심판의 골짜기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만국을 심문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팔아넘기고 그 땅을 차지한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과 금을 빼앗고 진기한 보물을 그들의 신전으로 가져간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사밧 골짜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십니다.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습니다.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습니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둡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십니다. 하늘과 땅이 진동합니다. 악을 행한 자들에게 심판의 날은 두려운 날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날에도 하나님의 백성은 두렵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요 산성이 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회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심으로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한 애굽과 에돔은 황무지가 되지만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리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대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대적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여호와의 백성들에게는 회복의 날입니다.
적용
심판의 날에도 두렵지 않은 것은?
한마디
여호와께서 나의 피난처와 산성 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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