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07
말씀 : 미가 7:1-20(8)
제목 :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선지자는 자신이 열매 없고 황폐하게 되었다 탄식했습니다. 선지자는 사역지(양들)와 자신을 동일시했습니다. 백성들은 경건치 못하고 거짓되고 강포했습니다. 부지런히 악을 행하고 지도자들은 탐욕을 위해 연합했습니다. 선지자는 이런 그들에게 형벌의 날이 요란히 임할 것을 내다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사회는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무너진 사회로 가까운 사람도 믿을 수 없는 거짓된 사회요 소망 없는 사회였습니다. 선지자는 대적에게 자신이 넘어졌다고 기뻐하지 말라며 자신은 넘어졌지만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8). 그것은 자신이 범죄하여 심판을 받지만 여호와께서 그의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말하는 그 대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롱하고 비웃던 산헤립, 랍사게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며 신자들을 비웃는 자들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시 번성케 하사 자신의 대적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성벽이 재건되는 날 이스라엘의 지경은 넓어질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아직 황폐하나 곳곳에서 사람들이 돌아올 것입니다. 선지자는 회복될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목자 되사 그들을 먹이시며 약속대로 이적을 보이시며 교만하던 열방들을 부끄럽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상에서 주님은 그 백성의 허물을 용서하시며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 백성을 징계하기도 하지만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그들을 회복시키는 분입니다.
적용
주님의 바다처럼 크고 넓은 사랑을 아십니까?
한마디
주님의 사랑으로 나는 다시 일어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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