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08
말씀 : 역대하 8:1-18(1)
제목 :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기를 마치고
솔로몬은 성전과 궁궐 건축을 마치자 성읍들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북동쪽 하맛 소바를 점령하고 국경방어 겸, 북방진출의 거점을 만들었으며, 곳곳에 거점들과 국가 창고들을 세우며 국방을 튼튼히 했습니다. 그는 그가 통치하는 온 땅에 바라고 계획하던 건축 사업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솔로몬은 진멸하지 못한 가나안 족속들은 일군과 노예로 삼았습니다. 그는 지혜롭게 군대의 지휘관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로 세웠습니다. 왕은 많은 기술자 장인들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감독하는 이들만 해도 250명이나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삼았지만 거룩한 여호와의 궤가 안치된 다윗성과 궁궐에는 살지 못하게 하고, 따로 별궁을 지어 그곳에 살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새로 새워진 성전의 여호와의 제단에서 번제를 드리게 했고 모세의 모든 명령에 따라서 각 날과 절기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아버지 다윗이 정한 규칙에 따라서 순번대로 제사장들이 일하고, 레위인, 문지기들이 자기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잘 따랐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다고 다 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성전이 제 기능을 하도록, 살아있는 성전이 되도록 그 내용을 채우는 일도 열심히 감당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세우는 공사를 결점 없이 끝내고 국내를 튼튼히 한 후에, 홍해 연안에 무역 거점을 세우고 무역에 능한 레바논 왕의 도움을 받아 해상무역, 국제무역까지 추진했습니다. 솔로몬을 통해 우리는 일하는 순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적용
어떤 순서로 일할 때 튼튼하고 번영하고 부강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
성전부터 짓고, 내부를 튼튼히 하고 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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