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13
말씀 : 역대하 13:1-22(17,18)
제목 : 여호와를 의지하여 크게 이긴 아비야
아비야 왕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 때에 큰 위기를 맞습니다. 아비야의 군사는 40만이었고 여로보암은 80만 명으로 대진하여 절대적으로 불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비야는 남유다의 승리를 확신하며 북이스라엘의 영적 배신을 강력하게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 왕가에 주셨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이 배신하였고 북이스라엘은 난봉꾼과 잡배가 되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한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소금 언약으로 세우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직을 비싼 값에 팔았습니다. 그들과는 달리 남유다에서는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세우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여호와의 계명을 지켜 제사를 드렸습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의 나팔에 따라 전쟁하는 남유다를 대적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싸우는 것과 같아서 형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18년째 통치하는 여로보암은 남유다의 후방에 복병을 숨기며 노련하게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치시고 남유다 사람들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병사 50만이 엎드러지며 항복합니다. 아비야는 북이스라엘의 유명한 동네들을 빼앗았고 여로보암은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아비야 왕은 군사 규모나 통치 경험으로나 부족하였으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크게 이겼습니다.
적용
거듭하여 공격을 당합니까?
한마디
계명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크게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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