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15
말씀 : 역대하 15:1-19(12,13)
제목 : 여호와를 찾기로 죽음으로 언약하고
아사 왕이 구스에게 승리를 거두고 개선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한 오뎃의 아들 아사랴가 경고합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찾으면 여호와께서도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나, 여호와를 버리면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버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여러 가지 고난으로 온 땅을 요란하게 하셨습니다. 그 환난의 때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들과 만나 주셨습니다. 이번 구스의 침략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사랴는 손을 강하게 하여 신앙을 개혁할 것을 권면합니다. 아사 왕은 오뎃의 예언을 겸손히 듣고 강력한 개혁을 단행합니다.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가증한 물건들을 없애고 또 없애며 낡고 방치된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합니다. 북이스라엘에서 아사의 신앙을 보고 피난하여 온 백성들을 포함한 남유다의 모든 백성들을 모으고 또 모았습니다. 아사 왕 제15년 셋째 달, 곧 칠칠절 명절에, 노략한 물건 중 소 7백 마리와 양 7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언약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맹세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찾는 것이야말로 죽고 사는 문제라고 여긴 것입니다. 그들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기쁨으로 맹세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사방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특히 아사 왕은 어머니가 만든 아세라 목상을 찍고 빻아 불사르고 태후의 자리를 폐위하며, 은과 금 그릇을 성전에 드려 언약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아사 왕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여 이후 다시 20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적용
평안이 깨어지고 환난이 시작되었습니까?
한마디
죽고 사는 것이 여호와를 찾기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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