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17
말씀 : 역대하 16:1-14(9)
제목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북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남유다를 침공하여 라마를 건축하고 남유다에 왕래하지 못하는 정책을 펼치자 남유다의 아사 왕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아람 왕 벤하닷의 군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벤하닷은 아사 왕을 도와 바아사를 저지했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아사 왕은 바아사가 라마를 건설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했습니다. 이런 아사 왕의 행위는 외적으로 보면 하나님께 열심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마음 중심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하나니를 보내셔서 그를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감찰하시고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들을 정확히 알아보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아사 왕이 초기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았을 때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큰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년에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였습니다. 아사 왕의 불신앙은 그 땅에 전쟁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선견자 하나니의 책망을 들은 아사 왕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크게 분노하여 그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또 그는 발에 병이 들어서 매우 위독한 상황에서도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기보다 의원들을 더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의 위기를 만났을 때도, 개인적으로 위독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의지했습니다. 그때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적용
여호와께서 누구를 주목하십니까?
한마디
전심으로 여호와를 향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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