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1/26
말씀 : 역대하 23:1-21(3)
제목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아달랴의 통치 제 칠년에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 백부장들과 언약하며 그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백부장들은 유다를 두루 다니며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을 데려왔습니다. 여호야다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인 왕자가 즉위해야 한다며 그들을 설득했습니다(왕상11:36). 서슬 퍼런 아달랴의 권세 앞에 목숨까지도 내놓아야 하는 위험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도면밀한 계획 속에 마침내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었고, 그에게 면류관을 씌워 왕으로 삼았습니다. 백성들의 환호 소리를 듣고 달려온 아달랴는 옷을 찢으며 외쳤습니다.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성전에서 끌려나와 무리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의 후손을 왕으로 옹립한 여호야다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는 언약식을 거행했습니다. 언약 백성이 된 무리는 바알 우상을 제거했습니다(17). 여호야다는 모세의 율법대로 성전 직무를 정비하고 예배를 회복했습니다(18). 왕을 보좌에 앉히니 그 땅 모든 백성들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해졌습니다. 여호야다는 아달랴로 인해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져든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뜻이나 경험을 앞세우지 않고 철저히 말씀을 이루려 했습니다(3,16,18). 큰 위험이 있었지만 믿음과 용기로 돌파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적용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까?
한마디
믿음과 용기로 신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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