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15
말씀 : 역대하 28:16-27(22)
제목 : 곤고할 때에 더욱 범죄한 아하스
아하스 왕은 그동안 아람과 이스라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에돔 사람들이 유다를 쳤고, 블레셋 사람들도 침략해 왔습니다. 이는 아하스가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셨기 때문입니다. 아하스는 국가적 재난 앞에서 여호와를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앗수르 왕은 아하스를 돕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공격했습니다. 어리석게도 도움의 번지수를 잘못 찾았기에 그는 더 큰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아하스 왕은 곤고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가 사면초가와 같은 그런 상황에 처한 것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망령된 죄악을 회개하도록 징계를 통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하스 왕은 곤고할 때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는 더욱 여호와께 범죄했습니다.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다고 생각하여 그들의 우상에게 제사하면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았습니다. 반면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움으로 우상 숭배를 조장했습니다. 그는 곤고할 때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는 행위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곤고한 상황을 만납니다. 그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사람이나 우상은 우리를 곤고에서 구원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곤고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살길입니다.
적용
곤고한가요?
한마디
하나님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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