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17
말씀 : 역대하 29:20-36(36)
제목 :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성전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귀인들과 함께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해 번제와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24). ‘왕이 달라지면 나라가 달라지는구나!’ 깨닫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제사를 드릴 때 말씀이 풍성한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27). 레위 사람들은 악기를 울리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습니다. 왕과 귀족들과 백성 모두가 다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29).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왕과 온 백성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며 예배했습니다(30). 더 나아가 빈손으로 예배드리지 않고 마땅히 감사제물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왕의 명령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가져왔습니다(31). 얼마나 많이 가져왔던지 제물의 가죽을 벗길 제사장이 부족하여 레위 사람들이 도와야 할 정도였습니다. 감사함으로 자원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시50:23). 하나님은 풍성한 말씀과 시와 찬미와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와 헌신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골3:1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스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36) 이 일이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일이 잘 세워지게 하셨기 때문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적용
예배의 기쁨은 어디서 옵니까?
한마디
하나님께서 예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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