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18
말씀 : 역대하 30:1-27(26)
제목 : 예루살렘에 있던 큰 기쁨
히스기야는 유월절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1월 14일은 지났지만 아직 무교절 기간이니 지켜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성결된 제사장들이 부족했습니다. 백성들도 모이지 않았습니다. 2월 14일을 유월절로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번에는 망한 북이스라엘 동족들에게도 기회를 주었습니다. 북이스라엘 지역에 보발꾼을 보내었습니다. 애굽과 죽음으로부터 구원한 유월절을 지키면, 앗수르로부터 구원하실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대부분은 조롱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참여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셨습니다(12). 온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백성들은 우상 제단을 제거하는 결단을 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헌신적으로 유월절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무지하고 조급하여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지도 않고 유월절 양을 먹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18). 유월절 잔치에 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20). 근심이 바뀌어 찬양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였습니다(21). 너무 좋아서 일주일을 더 지킵니다. 왕과 방백들이 머무는 사람들의 의식주를 챙겼고, 제사장들도 추가 봉사임에도 불구하고 더 헌신했습니다. 모두가 기뻤습니다. “예루살렘이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이 없었더라”(26) 하늘의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적용
하늘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께 돌아와 순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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