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19
말씀 : 역대하 31:1-21(4)
제목 :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몫의 음식을 주라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을 회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가면서 우상들을 부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섬길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세웠습니다. 반열을 정비하고, 직분을 주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게 했습니다. 왕은 자기 재산 중 얼마를 정하여 성전제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3). 그리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들에게 명령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4) 왕의 명령이 내리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든 소산의 첫 열매를 풍성히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드렸습니다.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사는 백성들도 십일조를 가져왔습니다. 셋째 달에 더미를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쳤습니다. 히스기야는 쌓인 더미들을 보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첫 소산과 십일조를 드리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풍성하게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에 창고를 만들고, 예물을 관리할 책임자를 세웠습니다. 특히 족보에 기록된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나눠주었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에 대한 대제사장의 보고입니다.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10)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관하신다는 믿음을 첫 소산과 십일조로 고백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물질의 주관자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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