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20
말씀 : 역대하 32:1-23(7)
제목 : 함께 하시는 하나님, 직접 싸우시는 하나님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고 예루살렘을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성벽을 보수하고, 군대를 정비하였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이기 때문에 백성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히스기야는 백성들을 격려했습니다.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시다”(7)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 분이신가를 고백하였습니다. 백성들은 히스기야가 전한 믿음의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앗수르 왕이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섬기던 금송아지 신과 바알 신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여호와 하나님도 너희를 건지지 못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앗수르 왕의 힘은 실제적인 힘이요, 보이는 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과 구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앗수르 왕은 끊임없이 여호와 하나님을 욕하고, 히스기야를 비방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20). 그러자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앗수르 군대를 다 죽이셨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비참하게 아들들의 손에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무시하는 앗수르 왕을 직접 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의지하는 히스기야를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하셨습니다(23).
적용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하늘을 향해 부르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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