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26
말씀 : 역대하 33:1-25(13)
제목 :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므낫세가 십이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므낫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아버지 히스기야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아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므낫세를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을 통해 치셨습니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므낫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앉게 하셨습니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방신들과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므낫세와 같이 악한 왕일지라도 환난을 당하자 크게 겸손하여 하나님께 간구했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므낫세는 그제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악하게 살았더라도 늦은 때는 없습니다. 그제서라도 돌이켜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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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라도 돌이켜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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