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27
말씀 : 역대하 34:1-33(27)
제목 :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요시야가 팔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고 제 십이 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상을 제거하여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던 중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요시야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사람을 여선지자 훌다에게 보내어 여호와께 물으라고 했습니다. 이는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음으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쏟은 진노가 큼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훌다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읽은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저주를 내릴 것이며 하나님의 노여움을 이곳에 쏟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주민에게 임할 재앙을 듣고 그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한 요시야 왕은 그 재앙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시야는 여호와의 전에 올라 모든 백성을 모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마음과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찾았고 청년의 때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성전을 수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 예루살렘과 백성들에게 임할 재앙을 들었을 때 마음이 연약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습니다. 그 죄로 인해 망하는 것을 돌이키지는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찾고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해 옷을 찢고 통곡하는 요시야로 인해 소망이 있습니다.
적용
망해가는 중에도 소망은?
한마디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는 지도자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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