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2/28
말씀 : 역대하 35:1-27(18)
제목 : 요시야 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키게 했습니다.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았습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였습니다. 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그들의 반열과 서열대로 성소에 서서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행하도록 했습니다. 요시야는 백성들을 위하여 자기의 소유 양 떼 중에서 어린 양과 어린 염소 삼만 마리와 수소 삼천 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내어 주었습니다.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섬길 일이 준비되었고 왕의 명령을 따라 제사장들이 그들의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반열들에 서서 유월절 양을 잡았습니다. 그 번제물을 족속의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자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습니다. 그때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습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어떤 왕들도 요시야 왕처럼 이렇게 말씀에 기초하고 유다와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참여하는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언약 백성으로 언약대로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찌하든지 그 백성을 언약 위에 굳게 세우고자 했던 요시야 왕은 애굽 군대를 막다가 전사합니다. 이때 그의 나이는 39세입니다. 백성들이 슬퍼하고 예레미야가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은 살아있습니다.
적용
유월절을 지킴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한마디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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