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6
03/19
말씀 : 고린도전서 2:6-16(16)
제목 : 그리스도의 마음
고린도 교회에는 헬라 철학의 영향 아래서 자기 지혜를 자랑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는 그런 세상 지혜와 전혀 다를 뿐 아니라 세월이 지나면 사라질 지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구원의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인간의 이성으로 도달할 수 있는 지혜가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서 계시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통치자들 가운데 그 지혜를 알아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이 지혜는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일을 사람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일 또한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아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신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성령님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은 만세 전에 정하신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성령님을 받지 못한 육에 속한 사람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여전히 어리석게만 보입니다. 성령님께서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일입니다(요 16:14).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주님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되고 주님을 잘 드러내어 전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해 주시고 주님을 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누가 주님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요?
한마디
성령님으로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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