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6
04/01
말씀 : 마가복음 14:43-72(0)
제목 :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겟세마네 기도를 마치셨을 때, 유다가 종교지도자들이 보낸 무리와 함께 왔습니다. 그 무리는 칼과 몽둥이를 들었는데,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할 때 강하게 저항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43). 실지로 무리가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하자, 한 제자가 칼을 빼서 저항하다가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베어버렸습니다(47). 예수님도 칼로써 저항할 수 있고,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동원하여 무리를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마26:53). 그러나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체포당하십니다. 예수님이 체포당하시는 건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경을 이루려 하심입니다(49b).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고자 하십니다. 이후 무리가 예수님을 체포하여 대제사장의 집으로 갔습니다(53).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61). 예수님이 분명하게 대답하십니다. “내가 그니라”(62). 이렇게 대답하면 종교지도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사형에 처해질 것을 아시면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십니다. 반면에 제자들은 어떠합니까? 한 청년은 두려워서 도망합니다(51,52). 베드로는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합니다(66-72). 이렇게 예수님과 제자들이 십자가 죽음 앞에 다른 반응을 보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며 자기 뜻을 부인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결심하셨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깨어 기도하지 않을 때 제자들처럼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깨어 기도함으로써 자기 뜻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하나님 뜻에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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