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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직접 설명하십니다. 씨가 길가에 뿌려진 자는 천국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입니다. 그가 누구이든 악한 자가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갑니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반응합니다. 하지만 그는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 넘어집니다.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그 마음에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라는 가시떨기가 가득한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결실하지 못합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에 집중하는 자입니다. 그는 결실하여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가 됩니다.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의 목적은 말씀을 듣는 사람을 길가, 돌밭, 가시밭, 좋은 밭으로 나누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할 때, 환난과 박해도 일어납니다. 이를 알고 경계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세상 염려와 유혹을 허용하면 하나님 말씀이 결실할 힘을 다 잃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마음 밭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그것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까지 결실합니다. 이렇게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좋은 마음 밭을 가진 자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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