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6
05/27
말씀 : 마태복음 14:22-36(25)
제목 : 밤 사경에 바다 위로 걸어서 오시니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다 건너편으로 보내신 후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해가 저물었을 때, 제자들이 탄 배는 거센 물결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고난은 요나의 불순종의 길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순종의 길에서도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제자들과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도무지 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밤 사경(새벽3-6시), 즉 가장 어둡고 지쳐 있는 시간에 바다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항해 길에서도 가장 외롭고 절망스러워 보이는 순간에 주님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찾아오시고 도움의 손길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려 하실 때, 베드로가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예수님은 그의 요청을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도전, 승리’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바람을 보기 시작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붙잡아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도전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적용
힘들고 지쳐 있는 상황입니까?
한마디
밤 사경이라도 찾아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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