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6
09/04
말씀 : 시편 60:1-12(11,12)
제목 :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이 시는 다윗이 북쪽 아람과 싸우는 중, 남쪽의 에돔이 이스라엘 본토를 기습하여 일시적으로 패배의 위기를 겪을 때 지은 것입니다(삼하8장).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다고 탄식했습니다. 그는 자신들이 패배한 이유가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우리를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권능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해 달라고 합니다. 다윗은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라고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에돔의 견고한 성은 거대한 바위 요새인 셀라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군사력으로는 그 성을 결코 함락할 수 없음을 겸손히 인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윗이 연전연승한 것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 은혜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도와 대적을 치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동맹국이나 자신의 군사력에 소망을 두지 않겠다는 철저한 항복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패하는 것은 무기가 좋고 나쁨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다윗은 과거 거인 골리앗을 물리칠 때도 이를 체험했습니다(삼상17장). 그는 하나님만을 겸손히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대적을 밟으시고 완전한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싸울 때만이 견고한 성으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간절한 기도를 한 후 요압을 보내어 에돔을 치게 하였습니다. 그때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이천 명을 죽이고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성도들이 실패와 패배했을 때는 겸손히 기도할 때입니다. 자신의 무력감을 깨닫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가 됩니다.
적용
패배했다고 절망해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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