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6
10/18
말씀 : 고린도후서 2:5-17(15)
제목 : 그리스도의 향기
바울은 근심하게 한 자를 용서하라고 권면합니다. 근심하게 한 자는 공동체를 어려움에 빠뜨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마땅히 죄에 합당한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회개하면, 바울은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라고 합니다. 어려움에 빠뜨리는 자를 찾아가서 용서하고 위로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대적과 원수들을 제압하고 굴복시킴으로 승리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고소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뺨을 맞으시고 비방과 모욕을 다 받으셨습니다.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시고, 흉악한 범죄자로 벌거벗겨진 채로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한 방울 두 방울 물과 피를 다 흘리며 고통을 맛보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식과 능력으로 이기신 것이 아닙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이기셨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향기가 바울을 변화시켰고, 고린도 신자들을 낳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망하게 하는 자에게는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사망의 냄새이지만, 구원받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냄새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생명을 줍니다. 그 향기를 맡을수록 기쁨을 얻고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이런 생명의 냄새를 풍성히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냄새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하셨습니다(15).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일까요? 그리스도의 향기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십니까?
한마디
용서와 위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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