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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때 감사로 충만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감사의 시는 우리에게 좋은 감사제목을 가르쳐 줍니다. 다윗은 어떤 제목으로 하나님에게 감사 찬송을 드렸습니까?
첫째,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신 것을 감사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는 사실처럼 우리의 삶을 희망차게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큰 기쁨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죄를 사해 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다윗은 죄를 짓고 고통과 두려움, 절망가운데 거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을까봐 고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회개와 간구를 받으시고 그의 주홍 같은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셋째, 주의 집, 주의 뜰에 부르사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인 만족을 누리게 하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많은 인간적 교제를 나누어도 그것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넷째, 주님이 구원의 왕이 되사 공의를 실현하시고 악인의 소요를 잠잠케 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신 것을 인해서 감사 찬송을 드렸습니다. 다섯째, 곡식을 주시고 양떼를 길러주신 것을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의 비가 내리지 않고 전염병이 돌면 농사나 목축이 잘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은 받은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잊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절박할 때는 간절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다윗은 감사 찬송을 잊지 않았고 더 나아가 어려울 때 드린 서원을 이행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더욱 축복하십니다. 감사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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