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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실 때였습니다. 세리장이요 부자였던 삭개오가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포기치 않고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해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곳에 이르셨을 때, 삭개오를 쳐다보시며 그의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초면인데도 예수님은 그의 이름을 알고 계셨고, 그의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집에 유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유대 사회에서는 죄인의 집에 유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과 함께 유하며 말씀도 듣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삭개오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탐심을 회개하고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선포해주셨습니다. 이제 삭개오도 구원의 은혜를 입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온 목적에 대해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삭개오란 청결한 자, 의로운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본래 하나님의 품안에 있어야 했지만 죄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그는 잃어버린 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그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잃어버린 자가 된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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