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3
09/14
말씀 : 사무엘하 10:1-19(18)
제목 : 암몬을 돕다가 패한 아람
암몬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 하눈이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나하스가 그에게 베푼 은총을 생각하여 하눈에게 조의 사절단을 보내 정중하게 예를 표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암몬의 관리들은 이것을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의 땅을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하는 속셈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조의 사절단들을 잡아 수염의 절반을 깎고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른 후에 돌려보냈습니다. 한 국가와 왕을 대표한 사람을 이렇게 대우하는 것은 그 민족을 인정하지 않고 전쟁을 선포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참았습니다.
암몬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로 알고 아람과 돕과 마아가의 군사들을 고용하여 전시체제로 들어갔습니다. 다윗은 요압 장군이 아람을 상대하고 아비새가 암몬을 상대하도록 했습니다. 요압의 군대가 대항하자 아람은 즉시로 도망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암몬도 도망하여 자기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람은 강 건너 편에 있는 동족들을 불러 재차 반격을 시도했지만 다윗에 의해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이 몰살당하고 군사령관마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연합하여 다윗을 칠 수 없음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아람 사람들은 이 일 후로 다윗을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않았습니다. 암몬은 다윗에 대한 두려움과 열등감으로 객기를 부리다가 화를 입었습니다. 아람은 명분도 없는 싸움에 말려들었다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들이 연합해도 이길 수 없는 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연합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읍들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전쟁에 나갔습니다(12). 아람은 원래 신앙적으로 이스라엘과 매우 가까운 족속입니다. 그들이 누구와 연합해야 하는지 더 깊이 생각했다면 이런 실패를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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