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3
10/29
말씀 : 요한계시록 6:1-17(17)
제목 : 진노의 큰 날에 누가 능히 서리요
요한이 보니 어린 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뗐습니다. 그러자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나와 적을 쓰러뜨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판의 도구로서 무자비한 정복자를 연상케 합니다. 어린 양이 둘째 인을 떼자 붉은 말이 나왔습니다. 붉은 말을 탄 자는 전쟁을 일으켜서 평화를 깨고, 피 흘려 죽게 했습니다. 셋째 인을 떼자 검은 말이 나왔고, 손에 저울을 든 자가 말 위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가 저울을 가지고 곡식을 달아서 값을 정했는데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극심한 궁핍을 나타냅니다. 한 사람 분의 식량으로 온 식구가 지탱해야 할 정도입니다. 넷째 인을 떼자 청황색 말이 나왔습니다. 그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이들은 땅 사분의 일을 죽이는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다섯째 인을 떼자 순교자들이 하나님에게 호소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어 악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간구했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탄원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보류하시는 이유는 더 많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11). 여섯째 인을 떼자 천지개벽이 일어났습니다. 재앙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든 사람이 동굴과 산의 바위틈에 숨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부르짖으며 탄식했습니다.
일곱 인 재앙의 계시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재앙 앞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곱 인 재앙의 열쇠를 가진 분이 어린 양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1). 혹독한 재앙도 예수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믿을 때 두렵지 않습니다. 마치 믿음을 가질 때 광풍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재앙 속에서도 그 분의 긍휼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각한 기근 재앙 가운데서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6). 또 청황색 말을 탄 자에게 땅의 사분의 일의 권세만을 주신 이유도 온 세상을 멸절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셋째, 비신자들을 적극적으로 구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악인에 대한 최종 심판을 연기하시는 이유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깨닫고 복음을 심어야 하겠습니다.
적용
재앙의 날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한마디
두려워 말고 믿음을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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