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4
07/24
말씀 : 역대하 16:1-14(9)
제목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아사 왕 제 삼십육 년에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려 했습니다. 이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남 유다로 왕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때 아사 왕은 아람 왕 벤하닷에게 은금을 보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벤하닷은 아사 왕의 요청대로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북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바아사는 라마 건축을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때 선지자 하나니가 아사 왕을 찾아와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람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사 왕이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하나님은 말과 병거가 많았던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도 왕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인 유다의 힘은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들은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온 땅을 두루 다니시며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돕고자 하시는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뿐 아니라 도울 수 있는 능력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아사는 병들어 위독할 때에도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구하다가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면 빨리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의지하면 더욱 약해질 뿐입니다. 또 사람은 계속해서 우리를 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용
전심으로 하나님에게 향하는 자입니까?
한마디
능력을 베푸시나니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