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5
05/15
말씀 : 마태복음 9:1-13(13)
제목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셨고, 그 증거로 일어나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또 세 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마태 집에서 많은 세리,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를 보는 바리새인들의 마음은 몹시 불편했습니다.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7).

예수님은 레위를 병자로 보십니다. 왜냐하면 그의 내면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속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병자는 치유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또 병만 치유하면 건강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병자가 의사에게로 올 때 병자를 쫓아버리는 의사는 없습니다. 병자를 안타까워하고, 어떻게든 병자를 치료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려고 오 셨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리들과 함께 있는 것, 죄 인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결코 비난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이 치료를 받아서 건 강하게 되면 얼마나 유익합니까? 또 얼마나 감사합니까? 실제로 레위가 치유되어 마 태가 되었습니다. 세리에 대한 바리새인의 마음은 차가웠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의사 가 병자를 대하듯이 따뜻했습니다. 의사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어떤 사람이든지 소망 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회복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새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의사에게 치료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치료, 은혜의 치료가 사람을 살립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님은 죄인에게로 가십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상대하십니다. 죄인들은 예수님을 통해 의롭게 되고, 건강하게 되고, 새롭게 됩니다. 그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적용
죄인이어서 소망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한마디
죄인을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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