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5
06/25
말씀 : 고린도전서 2:6-16(10)
제목 : 성령으로 보이셨으니
바울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한다고 합니다. 온전한 자란 성령을 받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바울이 온전한 자들에게 말하는 지혜는 세상 지혜가 아니 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케 하려고 하나님이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는 이전에 감춰졌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 된 십자가 구원의 복음입니다. 이 세대 통치자들은 이 지혜를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지혜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듭난 자녀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육신의 눈 과 귀로 알 수 없고, 인간의 머리로 알 수 없는 복음의 비밀을 오직 성령으로 알 수 있 습니다.

반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합니다. 이것은 그에게 어리석게 보임이요, 그가 그것을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일들은 오직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신령한 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합니다. 그 누구도 주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실제적인 유익을 좇아 계산하면서 행동합니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영적 가치관을 좇아 분별하며 행동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지혜를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성령으로 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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