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5
08/27
말씀 : 고린도전서 9:19-27(24)
제목 :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바울은 자유인이었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 사이에서 는 유대인처럼 행동했습니다. 율법 아래에 있는 자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처럼 처신했습니다.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이는 어찌하든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을 구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잘 알지 못하는 약한 양심의 소유자들에게는 약한 자들과 같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여러 사람들과 여러 상황에 자신을 순응시켜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장애가 없게 했습니다.

당시 고린도 지역에서는 2년마다 이스미안 경기가 열렸습니다. 육상 경기에서 다 같이 달음질하여도 오직 한 사람만이 상을 얻습니다. 그와 같이 신자는 상을 얻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경기에서는 승자에게 월계수 잎을 엮어 만든 화환을 씌워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면류관은 금방 시드는 것이었고 우승자의 영예 역시 덧없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추구하는 것 은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그러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권투 선수는 허공을 치며 연습을 하지만 일단 시합이 시작되면 허공을 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정확히 가격합니다. 이와 같이 바울은 영적인 경주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 온전히 복종하게 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을 구원한 후에 자신은 주님의 상급을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적용
모든 일에 절제합니까?
한마디
상을 받도록 달음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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