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5
09/04
말씀 : 출애굽기 2:23-3:12(4,5)
제목 :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된 노동으로 신음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을 보셨고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괴로워하는지를 아셨습니다(3:7,9). 동시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신실한 분이며, 택한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치 않으시는 긍휼이 많으신 분입니다. 한 민족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움은 구체적으로 한 사람을 부르심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양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 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하나님은 그를 거룩한 자로 준비시키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더러운 그릇을 쓰시지 않기 때문입니다(딤후3:20-22). 하나님은 그에게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새롭고 원대한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예 백성으로 살다가 탄식하고 있는 그들을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이를 위해 먼저 모세 한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연약한 자신을 바라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며 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적용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까?
한마디
백성을 인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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