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6
01/24
말씀 : 마가복음 2:18-28(22)
제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금식을 하며 자신들의 경건함을 은근히 드러냈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과 요한의 제자들과 달리 규칙적으로 금식하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오신 하나님 나라는 혼인잔치 집과 같습니다. 죄 사함의 기쁨과 은혜와 감사가 충만합니다. 예수님은 혼인잔치의 신랑이시요 제자들은 혼인잔치에 초대된 손님들과 같습니다. 혼인잔치에 초대된 손님들은 금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옵니다. 그때에는 제자들도 금식하며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으로 충만하지 못하고 세상 것으로 채워져 있다면 금식하며 회개하고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생베 조각 비유와 포도주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기 때문입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사람도없습니다.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새 옷과 새 포도주와 같습니다. 옛 시대의 전통과 사고방식으로는 예수님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 권세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새 부대가 되어야 새포도주와 같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적용
옛 시대의 전통과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습니까?
한마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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