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6
04/11
말씀 : 시편 78:40-72(65)
제목 :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거듭하여 반항하고 시험하여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고 분노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자신들을 구원하신 권능의 손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치시고 그들을 건져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원수는 바다에 빠지게 하셨으나 그 백성들은 안전히 인도하셨습니다. 거룩한 산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고 이방 나라들을 내쫓으시고 그 땅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조상들처럼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속이는 화살처럼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듯하면서 산당에서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노엽게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시고 그들과 함께 거하기 위해 만든 실로의 성소를 떠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영원히 그 백성을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일어나사 대적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유다 지파와 시온 산을 택하시고 그의 성소를 견고히 지으셨습니다. 그의 종 다윗을 선택하사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마음의 완전함과 능숙 함으로 돌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그들을 버리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죽지 않고 부활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용사처럼 구원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있기에 죄인 된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보다 더 완전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를 돌봐주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셨다고 생각합니까?
한마디
깨어나사 구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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