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6
06/25
말씀 : 갈라디아서 4:1-7(6)
제목 : 그 아들의 영을 보내사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세상의 초등학문과 같은 율법이나 헛된 종교나 우상숭배, 철학과 사상에 종노릇했습니다. 그 아래에서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가 차매 하나님이 창세 적에 주셨던 약속대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는 것은 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율법 아래 있을 필요가 없으시지만 율법 아래 나셨습니다. 죄인의 모양으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죄인들을 속량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고귀한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과거 악령에 사로잡혀 있었고, 죄와 죽음에 얽매여 일생 두려움에 종노릇 하던 비참한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그 아들의 영, 성령을 보내셔서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담대히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큰 특권이요 복입니까? 이제 우리는 두려워하는 종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이면 마땅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입니다.
적용
아들의 영을 받은 복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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