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7
02/13
말씀 : 잠언 8:22-36(30)
제목 : 창조자가 되어
여호와께서는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일하시기 전부터 지혜가 존재했습니다. 영원 전부터입니다. 바다와 해저와 높은 산이 생기기 전입니다. 땅과 흙을 짓기도 전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하실 때 지혜가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이 물위의 궁창을 만드실 때에 지혜가 있었고 구름하늘을 만드시고 바다의 샘들을 만드실 때도 지혜가 거기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모래사장을 넘지 않도록 명령하실 때 지혜가 거기 있었습니다. 우주공간 위에 땅의 기초를 놓는 신비한 일을 하실 때도 역시 그 옆에 있었습니다. 지혜는 하나님 곁에서 공동 창조자가 되어 창조사역에 동참했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가 되었습니다.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 기뻐했습니다.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고 즐거워했습니다. 지혜를 얻고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날마다 지혜 만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는 생명을 얻고 하나님에게 은총을 얻습니다. 지혜를 버린 자는 영혼을 해치고 사망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면 놀라운 지혜와 조화로움이 있습니다. 창조세계에는 미세조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없으면 이 놀라운 질서와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우주로부터 원자까지를 살피고 지적설계와 지적설계자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이 세상을 사는 데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곧 말씀이며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말씀과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적용
새로운 삶을 창조하고자 합니까?
한마디
창조자 지혜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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