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09
11/18
말씀 : 스가랴 2:1-13(5)
제목 :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리라
스가랴는 예루살렘의 너비와 길을 재기 위해서 측량줄을 잡고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성벽이 무너져 있는 상태로서(성벽은 느헤미야 때 건축 됨), 척량 줄을 손에 잡는다는 것은 성벽이 재건되리라는 환상입니다. 성벽이 없으면 언제든지 적의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도시들은 성벽을 튼튼하게 건축하여 요새화했습니다. 외형적으로 볼 때 예루살렘은 성벽도 없을 만큼 취약했고, 백성들은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 불안한 예루살렘이 현재의 성벽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부흥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4). 또 사람이 쌓는 성벽이 필요가 없을 만큼 하나님이 친히 성벽이 되어 주시고 그 가운데 머무는 영광이 되어 주실 것임을 약속합니다. 성벽 되시는 하나님이 보호하시는데 누가 감히 해칠 수 있겠습니까?(참조, 왕하 6:8-19) 세상에는 수많은 위험과 위협이 있고,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들은 성벽이 없는 예루살렘처럼 취약하고 불안하게 보입니다. 불신자들이 더 대단한 성벽을 쌓고 안전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현실이 아무리 캄캄하고 어렵더라도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을 바라보며 참된 평안과 기쁨과 안식을 누립시다.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북방 땅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아직도 귀환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그 땅에서 머물지 말고 도피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귀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노략한 여러 나라를 노략거리가 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몸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 범하는 것으로 간주하시고 원수들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어 형벌의 땅으로 쫓겨났던 백성들을 다시 불러 자신의 소유로 삼으십니다. 이 모든 일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님이 주무시는 것 같은 현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성소에서 일어나셔서 온 천하 만민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캄캄한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영광을 소망 중에 바라고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적용
성곽 되시는 주님 안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한마디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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