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8
11/29
말씀 : 에스겔 20:45-21:32(21:4)
제목 : 불과 칼
여호와께서 바벨론의 남쪽 유다의 숲에 불을 일으키십니다. 모든 나무를 없애십니다.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립니다. 여호와께서 일으키신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불이 꺼지기를 바라지 말고 피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대적하십니다.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그에게서 끊으십니다.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십니다. 여호와의 칼은 칼집에 다시 꽂히지 않습니다. 에스겔은 허리가 끊어지듯 슬프게 탄식합니다. 이스라엘에 다가올 재앙 때문입니다. 그 재앙은 바벨론 침공인데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호와의 칼은 날카롭고 빛납니다. 죽임을 위함이요 번개 같이 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의 칼이 죽이는 자의 손에 넘겨져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모든 고관에게 임합니다. 여호와의 큰 칼이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입니다. 사람들은 낙담하고 엎드러집니다.

여호와께서 쓰시는 칼은 바벨론 왕의 칼입니다. 바벨론 왕은 점을 쳐서 예루살렘으로 가라는 점괘를 얻고 예루살렘을 칠 것입니다. 여호와의 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악이 폭로되고 허물과 죄가 드러납니다. 극악한 이스라엘 왕은 중상을 당하고 그의 왕관은 벗겨집니다.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낮추십니다.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십니다(27). 이스라엘을 친 칼이 뽑힌 다음 여호와의 칼이 암몬을 향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암몬 땅에서 분노를 쏟으시고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십니다.

암몬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고 다시는 기억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불을 일으키시고 칼을 휘두르시는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거룩하셔서 우리 죄를 그대로 두지 못하십니다. 꺼지지 않는 불과 칼집에 꽂히는 법이 없는 칼로 죄인들을 반드시 엎드러뜨리십니다. 죄 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적용
죄 짓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불과 칼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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