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7/17
말씀 : 사도행전 19:1-20(20)
제목 :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바울이 에베소를 다시 방문했을 때 어떤 제자들은 요한의 세례만 알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고 세례를 주었을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기초인 12제자들이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힘을 얻어 회당에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나라를 증거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복음을 비방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들을 따로 세워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처음 소수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칠 때는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은혜 받은 제자들이 말씀을 전했을 때 다른 제자들이 계속 세워졌습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된 말씀역사는 온 아시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때 바울을 통해 병자가 낫고, 악귀도 나가는 놀라운 능력도 나타났습니다.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죄를 회개했습니다.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도 마술책을 가져와 은 오만(50억원) 어치나 불살랐습니다. 이는 죄에서 철저히 떠나 예수님을 섬기겠다는 결단의 표시입니다. 에베소가 우상 숭배와 마술의 도시에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도시로 변화되는 대 부흥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 이유는 ‘말씀의 힘’ 때문입니다. 바울이 매일 두란노에서 말씀을 가르쳤을 때 권능 있게 퍼져나가 점점 세력을 떨친 것입니다. 악한 세력들을 부수고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이 시대도 물질주의, 쾌락주의, 음란의 영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때 다른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기보다 말씀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자신이 먼저 날마다 부드러운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두란노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자신을 힘 있게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또한 겸손히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는 소수와 한 사람을 돕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적용
어떻게 이 시대와 캠퍼스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오직 말씀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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