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7/20
말씀 : 사도행전 20:13-24(18)
제목 : 목자로서 본을 보인 바울 I
바울은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고자 일정을 급하게 잡았습니다. 에베소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서 고별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로 시작합니다(18). 그의 삶은 숨기거나 이해 못할 부분이 없었으며 모든 영역에서 투명하게 공개되었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었고 이 원칙을 가지고 목자생활을 했습니다. 그것은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주님과 그들을 섬기는 삶이었습니다(19).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야 무엇이든지 가르쳐주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한 회개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일관성이 있는 목자의 삶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그는 분명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목자로서의 권위는 나이나 타이틀이나 언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본을 보이는 삶에서 나왔습니다. 첫날부터 지금까지 그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자로서의 삶을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는 성령의 계시로 말미암아 결박과 환난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피하지 않고 그곳으로 담대하게 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24). 그는 생명이 사명을 감당할 때만이 가치가 있는 것임을 말로가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목자가 드문 이 시대에 그의 본을 보이는 삶이 울림을 줍니다.
적용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들이 인정할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한마디
남들도 알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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