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7/27
말씀 : 로마서 1:18-32(18)
제목 :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나니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고 불의를 자행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과거에도 나타났고 지금도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죄를 지었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과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받고서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았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해졌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은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결과 여자들도, 남자들도, 순리를 버리고 동성애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사람에게는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징계조차 안 하시고 그 사람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십니다.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면 그 사람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온갖 합당하지 못한 일을 행하게 됩니다(29-31). 이 같은 일들 하나하나가 전부 사형에 해당합니다. 사람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궤변입니다. 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
적용
죄를 지어도 아무 일이 없을까요?
한마디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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