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7/31
말씀 : 로마서 3:1-20(10)
제목 :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할례도 받고 하나님의 말씀도 맡았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그 믿지 않음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대인들 모두를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고 하나님을 믿고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복음의 반대자들은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었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한 셈이니 거기에 대해 하나님이 진노를 내리시는 것은 불의한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도둑이 자신을 벌하는 경찰에게 ‘내가 당신의 정의를 나타나게 했으니 나를 벌하면 안 된다’라고 강변하는 것 같은 궤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불의하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불의하시면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습니까? 복음의 반대자들은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하면서 바울이 악을 조장하는 말을 퍼뜨린다고 비방했습니다.

바울은 그런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는 말로 비방하는 사람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죄 아래 있습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습니다. 언어의 죄를 보거나(13,14) 행동의 죄를 보거나(15)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었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죄인들의 길에는 파멸과 고생이 있고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과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적용
왜 모두에게 복음이 필요합니까?
한마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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