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8/04
말씀 : 로마서 5:1-11(1)
제목 :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서 현재 어떤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할 수 없었는데,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용서하사, 하나님 안에 마음껏 거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나니” 이제 율법과 행함의 세계에서 은혜의 세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설사 큰 잘못을 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다 받아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우리의 잘못 속에서도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합니다. 핍박, 질병, 가난의 환난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슬프지만 주 안에서 구원받은 자로 인내합니다. 오래 참습니다. 그 참음이 연단되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에 참된 소망을 둡니다. 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아직 연약할 때에,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사 우리를 살려 내셨습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은혜가 우리 안에 충만함으로 우리는 환난 속에서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적용
죄 때문에 불안합니까?
한마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즐거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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