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09/22
말씀 : 창세기 1:6-25(10)
제목 :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은 둘째 날 궁창을 만드시고 물을 나누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물과 땅을 구별하시고 풀과 채소와 나무들을 만드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낮과 밤을 주관하는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물을 생물들로 채우셨고 궁창을 새들로 채우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땅을 가축과 온갖 짐승으로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첫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지구의 환경을 조성하셨고 넷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조성된 환경을 만물로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이 제 자리를 지키며 자기역할을 하도록 세상을 조직하신 탁월한 제작자요 경영가가 되십니다. 만물이 자기 역할을 할 때 세상은 매우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납니다. 만물에는 존재 이유와 목적이 있고 자기만의 자리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자유롭고 행복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는 한결같이 ‘좋았더라’고 소감을 피력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물에 대한 평가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평가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기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은 절대적 기준을 싫어하며 ‘내가 좋으면 좋다’는 식의 생각이 만연합니다. 그러나 내가 좋은 것보다 하나님이 좋으신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은 반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는 누구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
적용
나는 누구의 기준을 따라 살아갑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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