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10/17
말씀 : 누가복음 4:14-30(18)
제목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시험 받으셨던 예수님이 이제는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로 돌아오셨습니다(14). 예수님은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셨고 첫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회당에서 이사야의 글을 펴서 읽으셨습니다(16,17).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18-20)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21)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은 ‘주의 성령이 임함으로’ 시작되었으며,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을 성취하심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고향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했습니다(23,24).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일이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다는 것을 아셨습니다(25a). 엘리야 시대에 3년 6개월간 흉년이 들고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엘리야는 오직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보내심을 받을 뿐이었으며(26),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지만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이 깨끗함을 입었습니다(27).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동네사람들이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밀쳐 떨어뜨리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서 지나서 가셨습니다(28-30).
적용
복음사역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성령의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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