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10/30
말씀 : 스바냐 2:1-15(3)
제목 :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유다는 여호와의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죄를 짓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에게 반복하여 모이라고 하십니다(1). 모여서 회개할 때입니다. 사실은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선지자는 마지막 희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겸손하게 여호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판의 날에 ‘혹시’ 숨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3). 선지자는 이제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예고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블레셋을 심판하시고, 모압을 소돔처럼, 암몬을 고모라처럼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비방하고 훼방했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남쪽의 구스와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앗수르와 니느웨까지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염려 없이 살면서 마음속으로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15).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자기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처럼 교만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민족에게 해당됩니다. 그리고 장차 전 지구적으로 임합니다(눅21:35).

사람들은 종말에 대한 위기감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직면한 진정한 위기는 여호와의 심판입니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빠르게 가까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호와의 날에 대비해 모여야 할 때입니다. 겸손하게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적용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습니까?
한마디
모여서 여호와 앞에 회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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