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9
12/07
말씀 : 창세기 15:1-21(5)
제목 :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아브람은 큰 승리를 거둔 후 원수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쳐들어 올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무엇보다 10년 동안 희생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으나 상속자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손해심정이 있었습니다(2). 이에 하나님은 아브람을 심방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이 아브람의 믿음을 도우셨으나 그의 힘들고 어두운 마음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속자 문제에 대해 나름의 복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의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가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로 밤하늘의 뭇별을 바라보게 하시고 아브람을 통해 장차 뭇별과 같은 자손들이 일어나리라는 놀라운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원대한 공간’을 바라보며 마음이 열렸고, 약속에 대한 믿음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후손에 대한 약속을 받은 아브람은 땅에 대한 약속도 받았습니다(7). 그러나 현재 발붙일 만큼의 유업도 없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그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지 의아해하였습니다(행7:5). 이에 하나님은 언약을 보증하시기 위해 ‘횃불언약’을 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이 그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구속역사의 경륜과 원대한 계획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적용
자신의 형편을 바라보며 낙심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이루실 비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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