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2/04
말씀 : 로마서 12:1-8(1)
제목 :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면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변화된 거룩한 몸을 가지고 예전처럼 죄 짓고 죄악 된 본성대로 살면 안 되고 180도 전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그 몸 전체를 불태워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은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으로 선택하여 몸을 그 쪽으로 향해 헌신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몸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혹은 사소한 일마저도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변화된 우리는 죄악 된 세대를 본 받아서는 안 됩니다. 때마다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말씀을 통해 생각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꿉니까?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기도함으로 분별해서 바꾸는 것입니다. 운명적인 사람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요9:3)는 말씀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통해 씻고 밝히 보고 희망차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겸손히 동역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를 세우라고 각 사람에게 각각의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
적용
구원 받은 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산 제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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