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2/17
말씀 : 미가 4:1-13(10)
제목 : 거기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선지자 미가는 ‘예루살렘이 무더기가 될 것’이라 예언했으나(3:12), 그것은 마지막이 아닙니다. ‘끝날’에 이르면 여호와의 전의 산이 굳게 서며 민족들이 몰려옵니다(1). 민족들은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나아옵니다(2). 민족들 사이에 복잡하게 얽혔던 문제들을 말씀으로 판결 받으니 칼과 창이 필요 없어지고 전쟁을 연습할 이유도 사라집니다(3). 각 사람은 자기 포도나무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평온히 앉아 있게 될 것입니다(4). 여전히 만민은 각자 자기 신의 이름을 의지하겠지만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게 될 것입니다(6).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저는 자, 멀리 쫓겨났던 자, 환난 받게 한 자를 다시 모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여호와께서 영원까지 다스리십니다(7). 하지만 그 날이 오기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 하는 혹독한 과정을 겪습니다(8,9). 성읍에서 쫓겨나 들에서 살아야 하고 바벨론에 끌려갑니다. 그러나 바로 ‘거기서’ 구원을 얻습니다(10). 포로로 끌려간 그 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속량하여 내신다는 것을 이방 사람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고, 그래서 비방합니다(11,12).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뿔을 무쇠 같게, 굽을 놋 같게 해야 합니다(13).
적용
자기 백성을 어디서 구원하십니까?
한마디
여기가 아니라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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